대부분의 회사에서 고객사를 늘리면서 회사 홈페이지에 계약체결에 대한 자랑(?)을 하기 위해 고객사들을 나열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기존에는 회사 홈페이지에 고객사를 이미지를 추가 할 때 별도로 포토샵같은 걸로 수동작업(디자이너분이 현재는 퇴사하셨다.) 하는 부분이 있었다.(해당 회사로부터 받은 로고가 아닌 임의로 추출 및 이미지 사이즈등이 안맞는 이슈가 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했다싶이 디자이너분이 나간상태라 다른 회사동료 개발자가 대략 몇십~ 몇백장의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동일하게 처리해야하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간단하게라도 도움을 주고자 코드로 만들어보았다. 분석. 예를들면 다음과 같이 크기가 큰데 비율이 안맞는 로고가 있다.(해당파일의 크기는 750x579로 이미지가 크기도 하며 회사에서 원..

현 회사에서 외부와 통신할때 사용하는 인터페이서 정의서 다른말로 하면 API 스펙 정의서가 존재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개발자들의 경우 각자의 컴퓨터에서 Postman을 통하여 별도로 관리하고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다고 이부분에 대해서 통합관리를 하고싶다고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의견을 물어보셨다.(부장님) 문제점 현재 사내에서 따로 관리하는게 없다보니 실질적으로 신입 개발자가 회사에 와서 API를 호출해야하거나 스펙을 확인하고자 할 때는 다음과 같이 해야한다. 1번 방법 어디있는지 알기도 힘든 인터페이스 정의서를 찾아서 해당 문서에 적힌 스펙을 확인 후 요청을 만들어 테스트한다. 2번 방법 로컬환경에서 API 프로젝트를 열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을 해야한다.(컨트롤러와 서비스 확인 및 요청정보 확인 ..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지만 한글깨짐이 정상적으로 해결되지 못해서... 방향을 바꿔보기로 했다. 현재 odbc 방식으로 연결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이걸 jdbc방식으로 해보는건 어떨까?? 다른 블로그나 기타 예시를 보니 JVM쪽과 jdbc경로를 지정해주는 것으로 대부분의 설정이 끝나는 듯 보였고 내 경우에는어차피 자바는 깔려있고 jdbc 라이브러리만 환경변수에 지정해주면 될 것도 같은데...? 물론 동일하게 connect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connect엔진의 설치는 동일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참고주소 MariaDB Connect engine JDBC 연결 사용하기 MariaDB Connect engine JDBC 연결 사용하기 MariaDB에서 이기종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Connec..

현재 회사에서 다른곳에서 서비스하는 데이터를 취합하여 사용하거나 하는 경우가 필요해서 속도가 좀 느리더라도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게 연결해줘야 하는 이슈가 발생했다. 인터넷이나 기타 다른 블로그 글들에서 확인 해 본 결과와 내가 테스트 해 본것들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한다. 실질적인 환경은 다음과 같다. 대상서버 : 윈도우서버에 설치된 오라클 11g 내가 운영중인 서버 : 리눅스에 설치된 MariaDB 10.6.14 오라클서버에서는 별다른걸 해줄 건 없어보이고 모든 방화벽이 열려있다는 가정하에 진행된다. 프로세스 진행 순서 ODBC 설치 yum install unixODBC unixODBC-devel -y​ ODBC 설정파일위치 odbc설정은 2개의 파일을 편집하여 설정 합니다.(odbc.ini, odbci..

현 회사에서 KT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중이고 내가 임시로 구성하던 테스트 서버에서 대량의 네트워크 트래픽이 발생하여 모니터링을 위해서 Nethogs를 설치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했었다. KT클라우드에서 보여주는 트래픽의 경우 발생한 양에 대해서 1일 단위로 갱신해주는 화면만 제공중이라 별도로 분석이 필요했고, 기존서비스에 세팅이 잘못된것인지 파악하고 싶어서 Nethogs 를 설치하여 확인하려고 했었다. (프로세스별로 나눠서 확인을 시켜주기 때문에!!) 이후 부장님이 KT 클라우드 관리 업체 및 트래픽 발생관련해서 분석 요청을 하고 받은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 난 요청 로그만 확인하고 그냥 대략적인 SQL 인젝션 공격이나 웹취약점 공격만 온 줄 알았던게... 지속적인 공격이 계속 이뤄지고 있었다. 트래..

기존에 사용하던 개발서버가 있었고 인프라와 서버환경을 테스트 한다고 내가 조금씩 건드려보고 있었다... 지난 주말이후 부장님이 방문하여 말하셨다. 아니 개발서버에 무슨일이 있는거야?? 네트워크 트래픽이 7테라가 발생했던데?! 당황스러움과 함께 접속해본 클라우드 콘솔 실제로 그만큼의 네트워킹이 찍혀있었다. 11월 12월 이게..무슨? 몇백배에 가까운 트래픽.. 말도안되는 수치였다. 별도로 이상한 요청이 없는경우 현재 활성화 안되어있는 신규 개발서버이기 때문에 0.3기가도 안나와야하는게 맞다! 오전동안 관련해서 로그를 찾아본 결과 개발서버로 웹취약점 + SQL 인젝션 + 기타 PHP 취약점을 찾는 요청등에 대한 로그들이 남아있었다. 기본적인 서버의 구성은 심플했다. 아파치 웹서버 + 톰캣 으로 구성된 WEB..